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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추상회화 선구자 유영국展
중앙일보사와 삼성문화재단은 한국 추상회화의 선구자 「유영국전」을 개최합니다. 추상미술 1세대로 김환기.이규상.이중섭등과 함께 한국모던아트운동을 이끌어 왔던 유영국은 평생 자연의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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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암갤러리 '한국 추상미술 정신'展
「추상미술은 정말 어려운가」.호암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「한국추상미술의 정신」전(6월30일까지)을 공부하듯이 보면 일반인들도 추상미술의 재미에 입문할 수 있다.이 전시는 한국추상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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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로추상화가 김훈 작품전
화가 김훈이라는 이름은 낯설다.50년대에 도미,내처 그곳에서살다 89년부터 파리에 머무르는 그이기에 국내 관람객들에게 그는 당연히 낯설다.그러나 그는 50년대 이제는 화단의 원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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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일보 주최 '한국추상회화 정신展'
「한국추상회화의 정신은 무엇인가.아니 한국추상회화는 독자적인정신세계를 갖고 있는가」. 추상미술이 국내에 소개된 이후 서구미술의 무비판적 수용이라는손쉬운 비판은 많았지만 한국의 독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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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우화백 한국산 100곳 화폭에 담아
지구위에 있는 자연의 대표로서,혹은 사람들이 그저 거기에 두고 끊임없이 자기의 인성(人性)을 비춰보는 거울로서 산은 오래전부터 많은 작가들이 끊임없이 매달려온 소재다. 유영국(劉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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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한국회화전 紙上감상-劉永國 作「산」
「94현대한국회화-한국미술,빛과 색」展에 출품된 유영국(劉永國)의 『산』(유채 62×130㎝)은 자연의 조화를 색의 질서로 표현해 보인 추상작품으로 이른바 색과 형(形)으로 구성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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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적 色의 변용-한국미술,빛과색展
색은 선과함께 회화작업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,색에 나타난 감성을 통해 한국회화,특히 세계무대에서 아이덴티티의 확인을 요구받는 현대한국회화의 특징과 특성을 점검해보려는 작업이 시도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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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미술,빛과 색展" 개막 호암갤러리서
「한국미술,빛과 색-1994 현대한국회화전」이 24일 오후4시 호암갤러리에서 개막됐다. 「한국미술,빛과 색」전은 三星미술문화재단이 주최하고 中央日報社가 후원해온 「현대한국회화전」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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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4현대한국회화展 개막-내달 27일까지 호암갤러리
삼성미술문화재단 호암미술관이 中央日報 후원으로 한국적 회화의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「1994 현대한국회화전」을 개최합니다.올해로 여섯번째를 맞는 1994 현대한국회화전에는 「한국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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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현대미술의 흐름 살핀다
한국현대미술의 맥락을 살펴볼 수 있는 3개의 뜻깊은 전시회가 나란히 열려 주목된다. 현대화랑이 개관21주년 기념으로 15∼30일 여는「현대미술 25인전」과 한원갤러리가 개관기념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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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불 한묵화백 서울서 전시회
25년동안 파리에서 작품활동을 벌여온 재불 작가 한 묵화백(71)이 전시회를 열기위해 10년만에 서울에 왔다. 한화백은 서울에서 같은 기간(29∼6월8일)에 두개의 전시회를 꾸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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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물방울」 「산」 「보리」등 "한소제"만 그린다
한가지 그림만 그리는 이상한 화가들이 늘고 있다. 지금 전시회를 열고 있는 송수연은 「수연」을, 주태석은 「철로」를 (그는 6년동안 줄곧 철로만 그렸다), 얼마전에 전시회를 끝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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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세계 미술관서 전시회-서양화가 유영국씨
우리나라 추상미술의 선구자요 「색의 마술사」란 평을 듣고있는 서양화단의 원로 유영국화백(67·예술원정회원)이 신세계미술관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다. (17일까지) 유화백은 국내생존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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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사주최 제2회 한국회화 10인 전
우리나라 현대미술의 맨 앞에 서서 창조의 세계를 개척하는 정예 작가로 엄선된 제2의 「한국회화 10인 전」이 1일 하오 2시 신세계 화랑서 막을 올렸다 (8일까지). 권옥연 김종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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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성찰에의 찬스|현대 회화전을 보고
권옥연 씨의 작품은 구성적이며 분석적 양식을 갖추고, 추상화로서의 화법 즉 점으로써 중심을 삼아 여기에 대립시켜야되는 선으로 평면을 보여준 것이다. 점·선·평면은 추상화에 있어서